예식 장소별 스타일링
-시스루 드레스편
드레스,라뷰티코아,메이크업,본식드레스,스몰웨딩,아뜰리에로리에,야외웨딩,채플웨딩,촬영드레스,호텔
어떤 예식에 어떻게 어울릴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는 본격 시스루 드레스 스타일링 가이드
1. 성당 예식
#긴 베일 #시스루 소매
보통 채플웨딩은 차분하고 경건한 느낌이 강하다. 따라서 너무 화려하지 않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채플 웨딩의 특징. 길게 늘어뜨린 베일 그리고 소매가 있는 순백의 드레스가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연출해준다.
이때 헤어메이크업은 푼 머리보다는 올림머리를 추천한다. 애교머리와 잔머리를 빼 곱슬거리는 스타일링을 해준다면 사랑스러움을 배로 얻을 수 있다. 진한 섀도우보다는 마스카라로 눈의 또렷함을 강조해주는 것도 포인트다.
2. 호텔 예식
#오프숄더 #롱 슬리브
호텔 예식은 다른 예식보다 좀 더 다양하게 드레스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와 과감한 시스루 오프숄더 디자인의 조화는 몸의 선들을 좀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롱 슬리브 디자인도 클래식과 동시에 우아함을 강조하며 보일 듯 말듯 한 절제된 미를 자랑한다.
헤어는 올림머리를 추천한다. 단 너무 높게 올린 머리보다는 상대적으로 아래로 묶은 머리가 예쁘다. 또한 티아라나 반짝이는 헤어장신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을때는 푼 머리보다는 올림머리가 목선을 드러내면서 신부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3. 야외 웨딩
#활동성 좋은 #A라인
야외웨딩은 신부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기 딱 좋은 자리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활동성'. 너무 딱 붙지 않는 A라인의 드레스나 미니드레스를 추천한다. 슬리브 레이스는 클래식함과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비즈감 있는 오프숄더는 햇빛을 받아 반짝거려 신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올림머리보다는 네츄럴하게 푼 머리나 반묶음이 좋다. 야외이기 때문에 조명이 신부만을 향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따라서 얼굴의 윤곽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음영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악세사리로는 화관이나 꽃 모양의 헤어핀을 추천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선택은
내가 입고 싶은 것, 잘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이지 않을까? :)
내가 입고 싶은 것, 잘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이지 않을까? :)
사진 속의 '드레스'와 '메이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견적 문의는 우측 하단 노크 똑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