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웨딩촬영시 알아둬! 복장 및 포즈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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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촬영이 뜬다! 나도 해보고 싶은데..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이미지: GIPHY
그래서 준비했다.

원세컨드스튜디오
 화보로 엿보는
셀프 웨딩촬영 복장 및 포즈
                             

1. 추천 복장

#화이트
같은 화이트여도 다 같은게 아니야.

예신의 화이트 드레스와 예랑의 화이트 수트는 기본중의 기본!


예비신부에게 화이트 자켓이 있다면 더더욱 좋다. 요새 유행하는 신부 + 화이트자켓의 조합으로 패미닌 스타일의 멋드러진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얀 레이스 원피스화이트 니트 / 스트라이프 셔츠 또한 좋은 궁합이다.

#베이지 베이지
싱그러움과 차분함 두마리를 잡다.

베이지 컬러는 배경과 분위기에 따라 싱그럽기차분해 보이기도 한다. 하얀 꽃 배경에서는 싱그러운 느낌을,


남색 배경에서는 차분한 느낌을 드러낸다. 이때 신부는 누디톤의 웨딩드레스나 실크 원피스를 입으며 한층 고급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블랙
드레스 꼭 하얗기만 해야하나요?

검은색의 드레스는 칙칙하다? 정답은 No! 어떻게 스타일링 하냐에 따라 다르다. '검검'은 생각보다 우아하고 멋지다. 지적이고 도도한 느낌이 나는 촬영을 하고 싶다면, 검정색 드레스를 입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크고 화려한 헤어악세서리나 귀걸이를 한다면 예쁨 2배 장착 완료.

#블랙 앤 화이트
웨딩촬영의 바이블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잘 드러내는 '흰검'. 긴 말이 필요 없다. 웨딩촬영의 정석이다. 

2. 추천 포즈

#자연스러움

손의 위치가 불안하다고? 손을 어디에다 둬야할지 모르겠다면 소품을 이용해보자. 부케를 머리 위로 들거나 자켓을 벗어 뒤로 잡는다면 화보 속 모델 포즈는 다 따라잡았다.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주머니에 손을 살포시 넣는 것도 좋다. 이때 킬링포인트는 방긋 웃는 표정이다.

#각 잡기

팔다리를 쭉쭉 뻗으며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포즈도 좋다. 이 포즈는 키가 커보이며 동시에 귀여운 느낌을 준다는 장점도 있다.


정자세로 차렷하며 손을 잡는 이자세는 이미 너무 유명해진지 오래.당분간 계속 핫할 예정이다.

#'척 하는' 컨셉

'눈을 지긋이 감는 척' 사랑스러워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손깍지를 껴 고급기술인 기도하는 척을 시전해봐도 좋다.


'옷 매무새를 잡아주는 척' 스튜디오에서 작가님들이 가장 많이 쓰는 '척'이다.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너무 꽉 잡지 말고 살짝 손을 올려 놓는 다는 점이다.


'다정한 척' 사진을 찍다보면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자가 성공하는 법. 예쁜 사진을 위해 마지막까지 다정한 척 해보자. 이때 살짝씩 들어가는 스킨십은 사랑스러움을 배로 만들어준다.
                             


이상 원세컨드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셀프 웨딩촬영 가이드였다.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찬 결혼준비 하자 :D


*원세컨드 스튜디오란? 대표가 직접 촬영하고 스타일링 실장이 항상 코디네이션을 진행하는 완벽 맞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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