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왕 제우스, 그의 아내 헤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등 올림포스의 신들과 많은 정령들의 땅 그리스 . 지중해 특유의 푸른 바다와 하얀색 벽돌집이 보여주는 강렬한 색의 대비, 유럽과는 또 다른 지중해만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 유럽 전역의 문화•예술에 영향을 끼치고, 그리스도교의 중심이 된 이곳은 옛 영광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그리스를 도착하는 순간 기원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아크로 폴리스 관광: 아테네에서 해발 150m 높이에 꼭대기가 평평한 바위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음. 아테네 시내투어: 관광용 코끼리열차를 타고 40분 동안 고대 아고라,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올림픽 경기장 등을 둘러보는 투어 화산섬 투어: 피라 마을에 아래 위치한 구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출발 활화산인 네아 카메니(Nea Kameni) 와 온천인 팔레라 카메니(Palea Kamani) 를 돌아보는 투어, 바다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토리니 이아마을 - 저녁에 지는 석양으로 유명한 이아마을은 ‘포카리 스웨트’의 CF 촬영지로 유명하며 피라 마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상업화된 피라 마을과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산토리니 피라마을 - 산토리니의 중심에 위치한 피라 마을은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 나이트클럽,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볼거리는 산토리니의 상징인 하얀 벽과 하늘색 지붕의 건물들이다.

산토리니의 주요 호텔은 피라마을 또는 이아마을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숙소들은 대부분 이아마을에 모여 있으며, 산토리니 섬 특성상 대부분의 호텔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또한 야외 자꾸지, 개인 풀이 준비되어 있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기 때문에 덥고 건조한 날씨의 그리스는 4월 ~ 10월 까지는 더운 날씨를 보여주지만 11월 ~ 3월 까지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려 많은 호텔과 상점들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던 산토리니의 모습이 아닐 수 있으므로 이 기간은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