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제국의 찬란한 문명과 유적을 간직한 역사의 나라, 화려한 유산을 가진 예술의 나라, 첨단 패션과 명품으로 유명한 패션의 나라, 이처럼 이탈리아를 수식하는 단어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으며, 그만큼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지역 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오랜 역사를 지닌 천년 왕국의 중심지 이자 이탈리아의 수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 로마, 118개의 섬과 400여개의 이르는 다리로 이어져 있는 ‘물의도시’ 베네치아, 북부 이탈리아의 중심지이자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 입니다. 레와르도다빈치의 그 유명한 그림 <최후의 만찬>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유명한 브랜드인 프라다의 본사가 있는 밀라노, 남부 이탈리아의 최대 휴양지 소렌토는 나폴리, 카프리 등 이태리는 지역별로 여행할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 로마: 로마의 그 유명한 상징인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외관관광, 영화 로마의 휴일로 인해 유명해진 스페인 광장 & 트레비 분수, 도시 전체가 분수로 가득찬 인상적인 도시 티볼리, 쇼핑 아울렛 카스텔로마노 (Castel Romano),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 바티칸에 위치한 미켈란젤로의 불굴의 명작인 "천지창조"를 볼수 있는 바티칸 박물관이 있습니다. - 피렌체: 연인끼리 같이 올라가면 평생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두오모 성당, 매년 1mm씩 기울어진 탑의 기울기가 1990년 한계치에 가까운 4.5m를 넘으면서 붕괴 위험에 처했던 피사의 탑이 있습니다. - 베니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두칼레 궁전, 낭만의 곤돌라 탑승 체험 등이 있습니다.

로마: 떼르미니(Termini)역 근처의 3성급 호텔 베니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메스테르역 근처의 3성급 호텔

이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로 전체적으로 온화한 편입니다. 북쪽의 알프스와 남부의 지중해는 온도차이가 상당합니다. 여름의 기온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건조하기 때문에 더욱 더운 느낌을 주지만 우리나라처럼 후덥지근한 느낌을 주지는 않고 밤에 열대야도 없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월 평균 기온이 0도 이하로 잘 내려가지 않아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은 편이며, 추천 여행기간은 3~5월이 평균 강수량도 적고 평균기온이 적당하여 관광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