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0] 웨딩홀 투어: 마리드블랑, GS아모리스, 더발렌티청담, The K 호텔, 더리버사이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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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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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홀들은 저희가 생각한 인원을 수용하기 어렵거나 기타 다른 사항들로 인해 한번만 둘러보았답니다!


마리드블랑

홀이 작아서 저희는 패스했지만,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의 웨딩홀이에요. 분리예식이지만 식사도 한 사람당 트레이로 나와서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동선이 좋아요.
예식 없는 날 가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보면 화사합니다 :)


GS 아모리스, 역삼점

제일 고급스러운 느낌에 호텔 예식의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메인홀도 너무 예쁘구요.
역가까이 있어서 위치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신부대기실의 위치가 애매하고, 동선이 별루.. 웨딩홀 입구가  그냥 gs건물 내부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
가격대가 알아본 컨벤션홀 중에서는 제일 비쌌어요.


The K 호텔

사진 찍은것을 잃어버렸는데... 여긴 교직원 할인이 되어서 구경 가봤어요. 홀도 새로 신축한데는 좋고 넓고 다 괜찮아요.
다만 위치... 위치가 양재역에서 너무 멀고 어정쩡한데 있어요. 딱히 할인이 없어요.


더발렌티 청담

홀은 채플 느낌에 3중창이 인상깊었네요. 식사하는 홀도 장식이 너무 예뻐요(본데 중에 젤 이쁨). 하우스 파티느낌이랄까요.
단점은 주차, 여러층에 분리되어 있어 동선 아쉬움 정도? 가격도 같은 조건의 타 웨딩홀보다는 조오금 높은 편으로 기억해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은 저녁 예식에 하면 넘 이쁠것 같았어요. 야경이 보여서 말이죠.
그런데 저희는 주차가 힘들어서 패스했어요.
가로로 긴 홀이 전 좀 별로였는데 남자친구는 특색있다고 좋아했답니다.
가격대도 착하고 좋은 편!

Y and Jia
Y and Jia

지금 그리고 여기의 삶에 충실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Y와 J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