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투어) 충정로 루이비스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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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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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투어 4

충정로 루이비스 웨딩홀


※ 우리가 원하는 조건 : 보증인원 150~200인/ 토요일/11:00 예식

1. 가능날짜

1-3월 중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11:00는 이미 마감된 상태였고, 그대신 황금시간대인 13:20과 15:30 두 시간대가 가능했다.

2. 홀대관료 날

짜에 따라서 홀 대관료에 원판사진이 포함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게 있었다. 하지만 홀 대관료는 나쁘지 않은편이었다.

3. 식대

다른곳과 비교했을 때 비슷했다. 뷔페였는데 음식에 대한 느낌은 딱 결혼식장에서 먹는 뷔페느낌이었다. 식당은 예식 시간에 따라 오른쪽 왼쪽으로 나눠서 입장한다고 하셨는데 크게 손님이 섞일 것 같진 않았지만 완전히 구분 된 것도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창으로 되어있어 탁 트인느낌을 받았고 뷰도 좋았다.

4. 주차

충분한 주차공간으로 혼잡하지 않았다.

5. 대중교통

충정로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가능한 거리여서 만족했다. (2,5호선)

6. 홀 만족도

PJ호텔을 보고 간터라 처음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천장도 높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신부입장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할 수도 있었다.

7. 상담서비스

친절하게 상담도 잘 해주시고 여러 가지 비교도 해주시는게 좋았다.

​8. 총평

헤리츠호텔을 보기 전 까지는 봤던 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헤리츠>루이비스>PJ아르테스>그외)

버진로드도 길고 천장이 너무 이뻐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았다. 홀 크기도 우리가 진행하기엔 적당했다. 신부대기실은 다른 곳에 비해 예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로비가 넓어 식 전 손님들이 앉아계실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해보였다. 아쉬운점으로는 음식이 조금 아쉬웠고, 폐백실이 홀과 동떨어진 2층에 있다는 점이랄까?

결론적으로는 여기를 포기했지만 끝까지 너무 고민되었던 홀 이었다.

쩡이
쩡이 육아·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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