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았던 4월 말, 눈여겨 보았던 예식장 날짜가 오픈되었다고 해서 방문했다.
(자고로 예식날은 홀이 잡아주는 거라고..)
주차장 입구는 확실히 좁았으나, 주차장에 카니발이 잘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하객들의 운전실력을 믿기로 ㅠㅠ
입구는 공사에 들어가지만 내년 5월에는 마칠 거라는 설명.
깔끔한 상담실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투어 고 -!
어느 홀 투어해봤는지, 예정인지 물어서 좀 아는척 해볼랬지만,
사실 우리는 첨부터 노블발렌티 대치다! 견적도 안다! 라는 마음으로 왔다. 실물 확인만 하면 됨 :)
바로 사진 ----->>
5월22일이 좋으세요, 29일이 좋으세요?
22일이요. (하루라도 빨리요)
대충 아이폰으로 찍어도 이정도인데,
스냅 기대합니다.
버진로드가 단이 없어 좀 아쉬웠지만, 그걸 커버할만한 천고! 디자인! 색감! 분위기!
그리고 예배형식으로 진행하기에 알맞은 채플홀이라
그날 바로 계약금 걸고 왔습니다.
2021년 5월 22일 15:30
이렇게 날이랑 시간이 정해졌네요:)
노블발렌티 대치와 어떤 드레스가 어울릴지 요즘 행복한 고민중이에요.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점은 비밀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