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웨딩홀시식) 선릉 상록아트홀 시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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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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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시식

선릉 상록아트홀 시식후기


올해 가을 동생이 선릉 상록아트홀에서 결혼예정이라

부모님과 함께 시식하려 다녀왔다.

시식은 2주전에 신청해야 했고 우리는 10:30분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1. 연회장 위치, 크기

그랜드볼룸홀과 같은 L층에 있어 괜찮은 동선이었다. 연회장 규모는 매우 넓었다.

지금까지 사당아르테스, 신도림 베네비스, 상록아트홀 이렇게 총 3군데를 시식해봤는데

가장 넓기도 했지만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보이고 개방감 있었다.

상록아트홀은 2개의 홀이 있는덕 홀에따라서 뷔페식과 한상차림으로 나뉜다고 했다.

2. 음식 종류, 맛

샐러드, 스시, 한식, 핫디쉬, 디저트등 종류가 엄청 많았다.

스시는 냉동회가 덜 녹은 느낌이었다.

스시는 좀 아쉬웠고 기억에 남는건 한식중에 게장, 간장새우가 있었다는거ㅎㅎ 또 고기종류 중 LA갈비가 있었다는 점이다.

디저트 종류는 다른곳에 비해 고급진 느낌이었다.

마카롱, 케잌 모두 맛있었다.

3. 서비스

우리는 시식이라 그런지 총 책임자분이 오셔서 식은 언제인지 음식 맛은 어떤지 친절하게 물어봐주셨다.

또 서빙하는분들이 빈접시는 금방금방 치워주셨다.

4. 총평

처응 들어갔을때 우와 여기 뷔페 엄청좋다!!

이런 느낌의 연회장이었다.

간장새우, 게장, 새우마요, 칠리새우, LA갈비, 단호박식혜 등등 먹을만한 메뉴가 꽤있었다. 디저트 종류도 엄청많았다.

먹다보니 맛은 그냥 결혼식장 뷔페정도의 맛이었지만

하객입장에서는 대접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괜찮았다.

그정도면 충분한 느낌!!

쩡이
쩡이 육아·결혼

결혼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