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웨딩홀투어) 여의도 더파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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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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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투어 11

여의도 더파티움


※ 우리가 원하는 조건 : 보증인원 150~200인/ 토요일/11:00 예식

1. 가능날짜

우리는 더파티움이 한참 공사중일때 조감도만 보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날짜는 다 가능했지만

시간대별로 금액차가 크다고 해서 가장 첫타임으로 견적을 받았다.

2. 홀대관료

더파티움은 2개의 홀이 있는데 지하1층 더컨벤션홀, 2층 더파티움 홀이다. 우리가 견적받았을 땐 두 홀의 금액차이가 조금 있었다.

더컨벤션홀은 홀이 넓고, 대형와이드스크린이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더파티움홀은 샹들리에와 샹들리에 그리고 샹들리에 샹들리에 샹들리에 샹들리에!!

진짜 옛다 샹들리에 뿌린다 이런느낌으로 샹들리에가 많았다.

우리는 손님도 적고 파티움홀의 조감도가 더 마음에 들어 파티움홀로 결정!

3. 식대

식대는 견적받아본 곳 중 가장높았다. 내가 생각한 마지노선보다 후어어어얼씬 높았다.ㅠㅠ

갈비탕이 나오는 한상차림이고 몇가지 음식은 뷔페로 제공된다.

사실 뷔페는 진짜 몇가지 일뿐. 실제로 연회장에 방문하니 뷔페공간이 정말 작았다.

갈비탕이 맛있어야 하는데 맛없다는 후기가 있어서

이건 직접 시식해봐야 알 수 있을듯 싶다.

4. 주차

지상주차장에 몇대 댈 수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다. 총 700대 가능하다고 했는데,

우리는 상담시 지상주차장만 이용해 본 터라

시식때 지하주차장도 가보고 추가해보려고 한다.

+추가

주차장 내려가는 램프가 좁아 내려가고 올라오기 힘들다ㅜ

5. 대중교통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11-15분정도 소요되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한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여의도역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대기할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6. 홀 만족도

조감도만 보고 계약 후 준공날짜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정말 5월에 계약 후 7월 15일이 되기까지 손꼽아 기다렸다.

우리는 어두운 홀을 원햇는데 지금은 커텐이 안쳐져있어서 밝은 느낌의 홀 이어서

백프로 만족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곳과는 다른느낌.

하지만 확실히 아쉬운점은 뽑을 수 있다.

첫번째, 빈약한 하객의자. 고급스러운 맛이 전혀없다ㅜㅜ

왜 저 의자를 선택했는지...제발 바꿔주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버진로드가 너무 짧고 단상이없어서 아쉽다.

세번째, 신부대기실이 어수선하다. 한쪽벽면은 신부대기실같우 느낌이나게 해주었더라면 좋았을것을ㅜ

네번째, 돈받는곳? 이너무 허접쓰... 넘나리허접쓰...

7. 상담서비스

물론 친절하게 알려주시긴 햇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그런지 상담하시는분마다 말이 달라서 아쉬웠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총 3분한테 여쭤봣는데 다 말이달라서 너무 ....그점은 아쉬웠다.

이점은 개선이 되야 할 듯 싶다.

8. 총평​

너무나 기대가 많았던 홀이라 그런지 아쉬운점이 눈에 많이들어온다.

물론 샹들리에는 예쁘고 홀이 고급스럽고 그런장점은 있지만!!

기대가 많았던 홀이어서 솔직히 아쉽다.

맘에 100% 쏙 드는 홀은 없다고 하지만 여긴 쏙 마음에 들 줄 알았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직 식이 진행되지 않은 곳이라 식 진행하는걸 봐야겠지만

그전에 많이 개선됬으면 좋겠다.

쩡이
쩡이 육아·결혼

결혼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