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컨벤션
입구에 포토존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서 신랑신랑는 물론이고 하객들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입구부터 널찍해서 로비가 시원하고 깔끔하다.
1층에 예식장이 있는데 홀은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다.
상담실에서 대기하면서 영상을 보는데 유난히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한 예식장인 것 같았다.
양쪽에 빔프로젝트가 2대 설치 되어 있다.
신부 입장 입구
실제 결혼식 당일날과 똑같은 동선으로 걸어 볼 수 있었다.
신부대기실에서 따로 가는 입구가 있었는데 열리자마자 조명이 이쁘게 비춰줬다.
버진로드가 되게 길어서 부담스러워 보였는데 조명이 워낙 세서 실제로 사람들이 잘 안 보일 것 같았다.
신부대기실
뒤에 신부 전용 화장실도 따로 있다.
넓어서 웨딩 드레스 입고도 충분히?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공간이다.
전반적으로 크고 깔끔한 웨딩홀이었다.
동시예식이었는데 한식보다는 양식이 더 괜찮아 보였다.
역에서 걸어오기에는 애매하게 먼 거리이지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고 하니
걸어오시는 분들은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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