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글을 한 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하면서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게 결혼준비를 하게되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잘도 가고, 이제 절반정도 오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에 아이웨딩에 가입을 하고나서, 심성훈 과장님의 전화를 받고,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서 부터 아무 감도 안오던 결혼 준비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고 돌아온것 같아요.

둘다 외동딸, 외동 아들이다 보니 결혼준비가모두 처음이어서 아는 것도 없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막연하더라구요.

둘다 직장인이다보니, 주말을 이용해서 밖에 시간을 낼 수 없고, 우리가 알아보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심성훈 과장님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한 챙겨주심으로 인해서, 벌써 많은 것을 했어요.

수많은 예비신랑신부님들을 상담하실텐데, 항상 통화를 하면 마치 일대일 케어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기분이 좋고, 일처리도 너무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셔서.. 완전 믿음과 신뢰가 나날이 쌓여가고 있다는 ㅎ

어제 웨딩샵 투어를 하고, 이제 다음달에 웨딩촬영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결혼준비하는 친구 있으면 망설임없이 과장님 추천해드릴 거 같아요..

그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예식장 들어가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 잘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