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옥경 과장님 안녕하세요~ ^^
우진예 신부입니다ㅋㅋ
처음에 신부님~ 신부님 하시며 전화오던게 어찌나 어색하던지...
결혼 준비하며 너무 많이 들어 이젠 당당히 신부라고 얘기 할 수 있네요.
갑작스레 결혼을 준비하게 되고~ 과장님께서 진행하셨던 친구의 소개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과장님과 상담을
갔더랬죠...
많이 남지 않은 4개월이란 시간, 참 대책없이 준비없이 온 예비 신부, 신랑을보고 막막하셨을꺼란 생각이 지나고 나니 듭니다. ^^;
상담 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식장까지 잘 설명해주시고 잘 고르지 못하는걸 잘 고르게! 도와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저의 첫 흔들림은 스튜디오! ㅋ
스파지오를 결정하고 나서도 거울과 창을 포기못하고 갈팡질팡할때 과장님께서 후회하지 않으실꺼라며 스파지오로 밀어주셨는데... 결국 사진 결과물 보니 맘에 쏙 듭니다. ^^
저희 부부에게 잘 맞는 스튜디오였던 것 같아요!ㅋㅋㅋ
메이크업도 다른곳으로 골랐었지만, 제가 워낙 머리 스타일이 좀 민감해서 머리하시는 분을 좀 지정 해 주십사 해서
보이드바이박철에서 너무! 예쁘게~!!!! 정말 보이드바이박철에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보람 부원장님! 머리 정말 너무 잘 하세요! ㅋㅋㅋㅋ 호탕하신 웃음도 좋고 카리스마도 너무 멋지고!
예쁘게 해주셔서 고맙고
소은 메이크업 실장님... 변신시켜주신거 감사해요
예쁘다 연발하시며 조명 잘 받는데서 사진도 많이 찍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ㅋㅋ
드레스도 강력추천하셨던 장대희에서 진행했는데,
너~~무 아릅답고 예뻤답니다.
나오시는 이모님들도 다 좋으셨어요
식장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생각해서 셀렉하는데 도움도 주시고. 투어 갔던 샵 중엔 가장 친절하고 옷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젤 감사한건. 예식장~
아펠가모
아직 완공되지 않고, 좀 작은 규모에 고민하며 다른곳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과장님의 여기!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이말 한마디에 홀린듯 진행한 아펠가모.
사실 식 올리기 전까지도 일말의 불안함이 있었지만
식 올리고 나서 너무 완벽한 결혼식이였단 말을 많이들어서.... 기분 좋았답니다.
특히 밥이 맛있다고 난리난리였어요!ㅋㅋ
그리고... 식을 간소화 하기위해 예물은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추천 해 주셧던 라비토에서...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드는 커플링 장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길지 않은 짧은 준비에 무지했던 저희 부부를 결혼까지 골인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과장님 말 듣고 후회한게 정말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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