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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리허설 촬영한 따끈따근한 후기입니다.
사실 게으른편이라 별로 알아볼것도 없이 송주희 플래너님께 믿고 맡겼는데 ㅎㅎㅎ
너무 만족스러워요~~~ 강추드려용♥
1. 그랑스튜디오(이호석실장) ★★★★★
- 자세, 각도, 드레스 흐트러짐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을 기해서 찍어주셨어요!
- 촬영 도중에 촬영된 사진 간간히 보여주시고, 어떻게 찍히고 있는지 체크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 촬영 끝났을때, 서비스로 사진 2장 인화해서 주시고~ 카톡으로 5장 정도 보내주셨어요~
저도 언니가 다른 카메라로 찍어주긴 했는데 카톡으로 주시니까 친구들한테 보여주시고 좋고 최고!ㅎㅎ
- 너무 꼼꼼히 해주셔서 6시간이나 했답니다 ㅎㅎㅎ
- 참고하시라고 서비스로 받은 사진 첨부해요^^ (회사라 안되네요; 모바일로 할께요!!)
2. 아름다은 규니영(헤어/메이크업) ★★★★★
- 어느분이 해주셨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상담할때부터 제 피부 결점이라던지, 장단점을 저보다 잘 파악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는데!
역시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려주시고..ㅎㅎ
제가 이마쪽 가리고픈 곳도 먼저 알아채주시고, 오른쪽 눈이 좀 작은건 저도 몰랐는데 오른쪽 눈에 화장에 힘을!
제가 원하는 사진 보여드리고 시작했는데 정말 사진보다 이쁘게 나왔오요 ㅎㅎㅎㅎ 이곳도 대만족~~
3. 아뜰리에 로리에 ★★★★☆
- 사실 이곳은 투어돌때 매우 친절하다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드레스가 이뻐서 골랐꺼든여
근데 서비스 보다 남는건 드레스니까 드레스 이쁜 곳으로 선택했어요~
- 촬영날 시간 맞춰서 이모님 등장하셨꾸요~ 옷도 몸에 맞게 잘 가봉되어 왔어요~
- 티아라, 코사지, 볼레로, 귀걸리 등등 악세사리 너무 많이 가져오셔서 행복한 고민^^;
- 근데 드레스에 살짝 화장품 분이 묻어있었어요~ 근데 촬영이니까 잘 보이진 않을것 같아서 괜찮아요~
- 가장 중요한 헬퍼 이모님! 19살짜리 아들이 있는 분이셨는데.. 진짜 불편함이 하나 없을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저희는 촬영이 6시간으로 굉장히 길었는데 오히려 저한테 힘내라고 해주시고ㅠㅠ 너무 감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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