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서울에서 피로연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권영아 플래너님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식이 끝난 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늘 컨디션이 어떠한지 물어봐주시고,

제가 일을 일찍 관둬서 시간이 많아서 스드메를 제외하고는 직접 알아보고 했는데도

늘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드레스샵, 헤어메이크어샵도 좋은 곳으로 추천해주시고,

저의 취향을 알아서 잘 골라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잘 했습니다.

마지막에 부케 고를때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사진은 안올리려다 다른 분들도 다 올리셔서 급하게 올렸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