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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26일 결혼한 강동수, 조현지 커플의 조현지 입니다^^
업체 선정
처음에 업체와 플래너를 정할때 김수현 플래너님의 더더욱 세심하게 보이는 인상과 친절함에 감동했어요!
아무래도 기업형의 웨딩업체이다 보니 정찰제로 진행되는것도 마음에 들었을 뿐 아니라 거기에 맞는 서비스가 오겠지 하는 기대감이 컸었는데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다량의 업체들이 연계되어 있어 예산과 수준에 맞춤형 진행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 한번 뿐인 웨딩에 누구는 깎아서 싸게 진행하고 누구는 비싸게 진행하고 하는 다른 업체에서의 부작용이 없을 테니까요!
예식장
일단은 너무나 마음에 드는 웨딩홀 연결해 주셔서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급히 하는 결혼이라서 좋은 식장이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오히려 급히 하는 결혼인지라 남는 날짜와 시간대로 의외의 저렴한 가격대를 맞출 수 있었던 것도 있었어요! 급히 진행하시는 분들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발품만 팔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더우기 저희 커플의 행운도 있었겠지만 플래너님의 능력도 한몫했겠죠~! 헤리츠에서 했는데 홀 깔끔하고 진행 동선 간편하고 식과 식 사이 시간도 넉넉하고 뷔페 요리는 거의 별 다섯개 최고 수준이에요. 강추합니다.
일정관리
쓸데없는 연락이나 과한 친절함 없이 우리끼리 메일이 오면 거기에 맞추어 이동하는 방식의 진행이었어요.
전화 1번으로 미리 알려주시고 메일 확인을 체크요청해주시면 요즘은 스맛폰이니 바로 폰으로 메일 확인하고 일정 적어놓고. 또 당일 오전에 문자로 미리 스케쥴 알려주어 혹시나 깜빡하시는 분들도 잊지 않을 수 있어요.
플래너 만나서 같이가고 어쩌고 엄청 번거로울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컴플레인
물론 플래너가 같이가서 깎거나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도 하지만 김수현 플래너님 같은 경우는 미리 전화로 이런부분 잘 해달라고 말씀드려 놓으시거나 어떤 업체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경우 담당자를 변경할 수 있게 신경써주시니 오히려 앞에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잘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 플래너님께 뭐 해달라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이 그냥 쭉쭉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그 부분까지 미리 업체에 이런 분들이시니 이 부분 좀 서비스 부탁한다는 식으로 미리 말을 해주셔서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었답니다.
예물은 생략했는데 청담동에 반** 라는 예물업체에서, 예물을 저렴하게 하고자 알아보고있는 저에게 전화해서는 시댁에서 예물 좋은거 받아내야지 나보고 뭐하는 거냐라는 식으로 압박을 하길래 어이 상실했어요. 퀄리티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비싸고 저질 영업까지.. 아이웨딩에서도 이런 업체들과는 계약을 맺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웨딩 이미지까지 추락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사항
편한 진행방식의 장점을 가져가려니 가끔 둘이서 모르는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꽤 늦은 시간에도 플래너님이 알아봐주시고 대답을 해주시니 마음편히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나 문자 혹은 메신저로도 얼마든지 궁금한 점은 물어볼 수 있게 사전에 공지해 주셔서 편히 준비하였습니다.
스드메
스튜디오는 더함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어요. 작가님이 유머있고 분위기 띄우는 타입은 아니셨는데 어차피 사진 컨셉이 방방 뜨는 컨셉은 아니고 분위기 위주의 촬영이었어서 상관없었어요. 사진 나온 거 보고 대박을 외쳤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모던한 세라믹 사진액자파는데 엄청 비싸요.ㅎㄷㄷ... 저흰 집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그냥 무료액자로했는데 뭐 여유되시면 그것도 영구적이고 고급스럽고 좋을 듯 해요.
드레스는 리안마리 강추합니다! 원단 자체가 딴곳보다 고급스러워요. 물론 많이 보고 결정한건 아니었어요 딱 3군데 가보고 결정한건데 다들 드레스 이쁘다고 난리났었습니다.
메이크업은 노주원 헤어그라프에서 했어요. 친절하지는 않아요. 머리는 괜찮게 하는 듯 하고 최고는 아니에요. 화장은 실장라인은 못해요.ㅠ 부원장님은 잘해주시는데 금액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점수는 그냥 그냥.
남자예복은 헤리슨 테일러에서 했어요. 가격이나 품질 모든 면에서 추천합니다. 여직원은 좀 불친절.ㅎ
신혼여행
여행은 반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별도 비용추가없이 여행플래너가 일정 짜주고 현지여행사에서 픽업기사를 붙여주는데 가이드 없어서 다니기 편하고 투어 일정도 조정가능하고. 정말 강추에요. 가이드나 쇼핑의 압박없이 그냥 자유여행식인데 편리함과 살짝 현지 투어만 덧붙인 느낌의 여행이었어요. 주변에 이렇게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추천하고 싶네요. 전 현지에서 사진작가한테 스냅사진도 찍었어요. 이병헌 사촌동생분이신데 그 여행플래너님이 연결해줘서 찍었어요. 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메모리카드 고장나서 저희끼리 찍은 사진 900장 다 날렸거든요. 정말 메모리 카드 삼성이나 엘지나 좋은거 사가세요. 저 그냥 이마트에 파는거 급히 사갔다가 평생 후회할 일만 남았어요. 이번 결혼 내내 젤 큰 후회였네요 이 부분이.. 불안하신분들 매일매일 작은 놋북에 백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암튼 그 스냅 사진이라도 안찍었음 큰일날뻔했어요 정말. ㅠㅠ 쫌 대박이에요. 하하.. 그나마 다행이죠. 여행플래너님한테 문의하심 되세요 010-8810-5402 번호추가해서 카톡문의 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냥 여행지 정하고 일정표 받고 입금만 하면 신혼여행 준비 끗; 이었어요.
그 외 소소한 tip...
결혼 준비가 어렵다 복잡하다 생각하면 복잡한 수밖에 없겠죠. 수백가지의 선택지 중에 다 알아보고 고르자면 얼마나 어렵겠어요.. 좋고 믿을만한 업체와 플래너를 정해서 믿고 맡기면 쉽습니다... 물론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뭐든 본인이 알아봐야 하는 꼼꼼한 성격일 수도 있고요.. 좋은 업체 좋은 플래너 만나면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운이 좋아서 였는지 준비과정동안 싸우지도 않았고 결혼 후에도 매우 만족했어요.. 예산에 맞게 기대치를 조절하면 또 의외로 더 만족스러운 경우도 생겼네요. 주례는 아는사람에게 하면 의미도 있고 좋겠지만 서로 기대치가 있어서 주례는 잘해줄려고 하니 길~~~어지고 사람들은 지겨워할테고. 금액은 금액대로 고민되겠죠? 저희는 그냥 아르바이트 구했습니다.
5분 이내로 신랑이 미리 부탁해 그 이상 깔끔할수 없었어요. 금액은 10만원 ㅎㅎ 한복은 안했어요. 폐백을 생략하고 한 팀 한팀 식사하시는 동안 눈인사 안부인사 다 할 수 있었어요. 폐백하면 엄청 힘들고 사람들에게 인사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집안 분위기에 맞춰 결정해야겠죠!? 신혼여행비는 가족 어른들이 어차피 그냥 주셔서 그걸로 다녀왔구요.. 한가지 더~ 일정이 맞아야겠지만 결혼당일에 신행 떠나는 건 비추에요.. 정신이 얼마나 없는데 그 와중에 신혼여행 짐과 시간 신경쓰려면 어땠을지... 전 당일에는 딱 결혼만 신경쓰고.. 결혼끝나고 정말 여유롭게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축의금 현황도 보고 그때부터 짐 싸서 그 다음날 저녁 비행기로 세상 여유롭게 떠났답니다..
이 정도의 이야기를 풀어보네요.
확실한건 김수현 플래너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진행했다는 거에요.
세심하시고 편하게 배려해주시고 관리도 잘해주시고!!!!
아이 웨딩의 깔끔하고 신뢰가 가는 미래형 시스템도 이미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더욱 잘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럼 결혼준비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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