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덕분에 무사히 웨딩촬영 마치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더라고요..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긴했었지만..;;
예쁜드레스 입고 정말 공주처럼 평생 예쁜척 할거 다~ 한거 같아요...
드레스 고르러갈때도 신경정말 많이 써주시고..정말 꼼꼼하고 차근차근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참. 헬퍼이모님도 말씀안드려도 알아서 이것저것 악세사리도 계속 바꿔주시고
힘드실텐데 재밌다고 하시면서 정말 잘하시더라고요..사진도 다~찍어주시고..
본식때도 꼭 이분으로 다시 하고싶어요..
하루종일 헤어며 메이크업이며 촬영까지 착착 잘 진행된거 같아서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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