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자영 플래너님 담당의 장지선 예비신부 입니다.
처음 어찌할바를 몰라서 예랑이와 함께 어쩌지를 매번 되풀이 하다가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워낙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상담 받을때도 굉장히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 
플래너님께서 이런 커플에 결정적인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 너무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식장 - 저와 예랑이의 의견을 100% 담아주시고, 동선까지 파악해서 리스트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알아봤습니다. 중간에 예식장을 변경하여 다시 알아봐달라고 요청 드렸는데도 쿨하게 OK해주시는데,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스드메 - 저희의 분위기를 단번에 파악하셔서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을 몇군데 집어주셨지요. 제가 선택을 잘 못하니, 저의 이미지에 맞는 곳을 추천해주셨고, 지금 스드메 하나하나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사진 셀렉까지 다녀왔구요, 우리 커플에 정말 꼭 맞는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이었어요! 본식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랑 사진작가님, 너무 재밌으시고 사진도 워낙 잘 찍으시고 포토샵도 잘하시니 사진이 못나올수가 없겠더라구요. 제 친구는 그날 덕분에 사진찍는 법도 배우고 아직도 감사해 합니다.

드레스는 2군데중 리안마리를 가게 되었는데, 엄마와 친척 언니가 아직도 샵 셀렉 하기 위해 입었던 드레스 사진을 가지고 다니세요. 엄마가 의상에 굉장히 예민하신데 너무 흡족해 하시며, 지금도 본식 때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메이크업은 순수 이야기 점에서 진행했는데 예랑이도 저도 피부도 좋고 더 어리게 해주셔서 무한 감사 중입니다. 오늘 만난 친구들도 그때 너무 예뻤다고 칭찬합니다. 스탭 분들도 너무 친절 하시고, 담당분께서 제 사진을 찍어가셔서 블로그에 올리셨던데 예랑이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플래너님께서 도와주셔서 고른 스드메의 합작이에요~ 못 보셨을테니 이곳에 올립니다. (원본이라면 믿기시나요! 하나같이 다 맘에 들고, 예랑이도 즐겁고 신나는 경험 했다고 합니다. 너무 재밌었고 결과물도 마음에 든다구요.)

플래너 님께서 일정에 맞게 스케줄 확인 전화도 주시고, 혹시 궁금한건 없는지 확인도 해주시고, 간간히 보내드리는 앱으로 연락도 자주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 했어요. 항상 활기차고 또랑또랑한 맑은 목소리에 저도 덩달아 힘이 났던듯 합니다.

전화 받을때 대부분 업무 중이라 감사하다 제대로 표현도 못드리고, 그후로 얼굴도 못뵈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주위에 결혼 하는 사람들 있으면 제가 적극!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제가 주변에서 인복이 많은것 같다고 했는데, 역시나 플래너님도 잘 만난 듯 하여 스트레스 없이 착착 진행중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2개월 남짓 남은 저의 예식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지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