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하느라.. 참 난감하고 자식 처음 결혼 시키시는 친정 엄마도 사실 속수무책이셨었는데..^^ㅋㅋ 절친의 소개로 믿을만한 아이웨딩에 예식준비를 부탁하게 되면서 지나고 보니 참 수월하게 모든 것이 이루어 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 이 듭니다. 본인들 보다 더 꼼꼼히 항상 체크해 주시고 안부 전화 하셨던 허현정 플래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인상을 남겨 주신 것 같네요!!^^ 그리고 본식 관련해서도 선택들이 우왕좌왕 해버린 것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나에게 잘 맞는 드레스 부케 메이크업과 정성들여 찍어주신 앨범들.. 참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들 가지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 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