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신랑보내놓고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요즘 정신이 없었네요^^
신랑이 해외로 오가고 있어서 결혼준비에 대한 부담이 크게만 느껴지던 작년8월..
남들보다 좀 이르게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 생각도 있었고 뭘 어떻게 준비하고 결정해야 하는지
결정장애로 고생할때 늘 저희가 좋은곳으로 저희에게 맞는곳으로 결정할수 있게 조언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번에 신랑이 휴가를 끝내고 다시 외국으로 나가면서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이번휴가가 즐겁고 행복했다고 그리고 떠나는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구요^^
늘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사소한것까지 알려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 스드메를 결정하고 행복한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제 본식이 남았지만 마음은 참 편안하네요^^
감사하구요~ 사진 투척!!!!!
얼마남지 않은 결혼식을 위해 또 달리겠습니다^^ 감사해요~
마지막 까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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