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결혼날짜를 잡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시작해야 될지 모르고 있을때 일단 주의에서 업체를 먼저 선정해야 된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는 업체들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알아보고 있던 중 아이웨딩에서 제일 먼저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미팅시간을 잡고 회사에 방문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고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고 그냥 아이웨딩과 계약을 하고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의에서도 웨딩업체중 큰회사이니 믿을수 있다고 하여 저도 큰 걱정없이 진행했어요~ 마침 계약당시에 프로모션이 좋아서 스드메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었답니다. 먼저 스튜디오는 스파지오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곳은 아니였는데 사진을 보니 편안한 이미지여서 고르게 되었고 무엇보다 평소 사진찍을때 편안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전드려요~ 스파지오 대표컷 올려봅니다. 
그리고 드레스는 로자스포사 인데 역시 화려하고 세련되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로자스포사가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메이크업은 아직 후기가 많지는 않지만 박승철by 아하바에서 진행하였는데 저는 솔직히 페키지 중에 드레스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처음에 후기가 많이 없어서 별루 이면 어떡하나 했는데 평소에 화장을 많이 안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이였어요. 클로즈업 샷 하나 올려봅니다.

정말 메이크업이며 헤어며 과하지 않게 어울리게 잘해주셔서 본식때도 기대 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헤어메이크업 샵이 맘에들어 부모님도 같은곳에서 진행하려고 예약해둔 상태에요~. 완전 강추입니다.~^^
이제 D-17남았는데 남은 본식도 아이웨딩과 꼼꼼하게 준비해서 행복한 결혼식 진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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