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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웨딩촬영 했습니다.
사실 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기대 되었던 것이 촬영 이었습니다.
예쁘게 머리하고 화장하고 하루 종일 드레스 입고 있는 날이 평생에 이 날 아니면 언제겠어요~ㅎㅎ
촬영하는 날 오전근무를 하고 매우 피곤한 상태로 메컵샵에 도착~
메컵과 헤어를 받고 5시 경 스튜디오에 도착 하였습니다.
컨셉에 대하여 간단하게 상담을 하고 촬영 시작~
셀카 등을 정말 안찍는 저로써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고 웃는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 님께서 재미난 분위기에 촬영할 수 있도록 많이 웃껴(?)주셔서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아래 사진 공유 합니다~
우선 샘플로 한장 받은 사진이구요 다른 사진도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옥상씬이 맘에 들어 선택한 스튜디오 였는대 촬영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너무 맘에 듭니다~ㅎㅎ
모두 모두 이쁜 촬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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