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식 준비중인 예비신부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아이웨딩을 알게 되어 이세희 과장님과 함께 결혼을 준비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식이 3월이라 아직 여유는 있지만 겨울이 오기 전에 리허설 촬영을 마치기 위해 11월 촬영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주말 일정에 좋은 시간은 예약이 이미 다 차 있어서 월요일로 예약을 잡았는데 오히려 다른 커플 없이 저희 커플만 촬영을 하게 돼서 스튜디오를 통째로 빌린 느낌으로 편하게 잘 촬영했습니다.
디아뜨르는 드레스 투어 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셔서 다른 드레스 샵을 예약해뒀지만 바로 취소하고 디아뜨르로 한번에 결정했습니다. 리허설 드레스 셀렉 때도 제가 고른 드레스를 계속 고민하자, 한번 더 드레스 셀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예쁜 드레스 3벌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5년 째 헬퍼 이모님을 하고 계시는 경력 많으신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악세사리도 많이 가져와주시고, 계속 밝은 얼굴과 칭찬으로 저희가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리허설 촬영 날 아침 9시에 보보리스에 도착해서 메이크업을 진행했는데요. 헤어/메이크업 실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타임투스튜디오에서도 앞서 말한 대로 저희 커플 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고, 저와 신랑이 어색해 할 때마다 대화해 주시면서 촬영을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같이 세세한 것 하나 하나 신경 써주시고 챙겨 주시는 이세희 과장님,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촬영이 평일이라 친구들이 못 와서 저희가 짬짬이 찍은 사진인데 많이 없어요^^ 사진두 올릴게요. 아이웨딩에서 준비하시는 분들 행복한 결혼 준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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