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소개로 알게 된 아이웨딩. 결혼 준비를 할때 꼼꼼하게 챙겨주고, 모르는 것도 물어볼 수 있다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결혼이여서 모르는게 많아 걱정이 많았어요. ^^
담당 플래너를 남자분으로 배정 받아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어느 여성 플래너보다 꼼꼼하고 빠른 대응으로 준비를 편히 할 수 있었어요. 드레스 샾 선정과 스튜디오 선정에도 좋은 곳을 콕 찝어서 알려주시고, 일정 전날에 미리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게 챙겨주시는 센스~ 넘치는 플러너 이기환 과장님과 함께한 결혼 준비는 참 편하고 안정된 시간이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결혼 준비를 해야되서 걱정되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말씀대로 준비를 하였더니 어느새~ 다 준비가 끝나고 이제 결혼이 한달 남았네요. 이 많은 걸 언제 다하나 했는데 ㅎㅎ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기환 플래너님~ 감사합니다~ 아이웨딩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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