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웨딩마치를 올린 변진구&이진희 커플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윤성원 부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멀리 신랑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별 어려움 없이 결혼 준비 하나하나 끝나치게 되었습니다.

그저 좋다는 브랜드의 샵을 소개해주시기보다

플래너로서의 오랜 경험을 활용하시면서, 실제 평가와 인지도가 좋은,

또한 제가 실제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을 소개해주신 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드레스도 맘껏 입어보고, 신부화장도 만족스러웠고, 웨딩 사진 등 모든것이 좋았답니다. ^^

무엇보다 결혼식이 끝나고 미처 신혼여행 비행기 좌석을 예약해놓지 못해

부득이하게 신혼부부가 비행기 안에서 떨어져 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부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여행사와 조정도 되고 다행히 저희 둘, 함께 꼭 붙어서

비행기 좌석에 앉을 수도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소소한 걱정거리들, 자그마한 일들에 세심하고 꾸준하게

챙겨주신 것이 가장 감사하네요..^^

맨날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시던 윤성원 부장님!^^

그리고 전화할 때마다 늘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시던 상담직원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