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에서 결혼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수많은 업체중에 아이웨딩 선택하게 되는이유가 거의 모든분들이

업체규모.신뢰도 이런거 아닌가요?

너무 자만하게 영업하시는건지. 신랑신부를 단지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보시는건지

대표들이 신경을 아예 안쓰시는건지

유명한 까페들에 올려져있는 수없이 많은 아이웨딩 불만사항들 대충이라도 검색하고 알고계신다면

이런식으로 사업하시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아이웨딩에서 결혼준비 하면서 담당자 통해 연락 받으면서

오늘 드레스 투어는 마음에 드셨나요? 턱시도는 잘 맞으시나요? 스튜디오는 어땟나요?

기본적인 인사멘트 한번 못듣고  한복은 안하실꺼에요? 신혼여행은 안하세요?  예물은 안하세요?

아 정말. 시장에서 장사하십니까?

기본적으로 300만원씩은 쓰는데 매니저들은 그냥 저 신랑신부는 얼마짜리.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기본적인 개념이 안된사람들을 무슨 웨딩매니저라고 ...

뭐든 팔아먹어야겠다는 개념으로 사업하시다가 큰일 나시겠어요.

다른 분들 불만사항도 다 이런식이던데. 전혀 개선이 안되시나봐요.

팔면그만이라는식으로사업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하는 진심어린 서비스를 해주셔야죠. 

신랑 턱시도가 맞지도 않는데 그냥 입어라?  어쩔수없다?

턱시도는 신부 드레스하는데 써비스 품목이라 안맞는건 신랑탓이다?

이게 말이되요?  그럼 신랑은 옷벗고 결혼할까요? 

아직 시작도 안하고 드레스 투어 하나 끝냈을뿐인데 잔금 빨리 보내라구요?

아니. 무슨.. 순서도 앞뒤도 없이 신경써주는것도 없이

본인들 편의에 따라 돈보내고 입다물고 진행할까요?   어이가없어서.

우리도 안하면 그만이고.  아이웨딩에서도 안팔면 그만이겠지만.

저같은 사람 한둘 모이기 시작하면 무섭게 모일텐데..  돈을 많이 버셔서 그러신지.

저같은 불만 제기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어쩜 그렇게 변함없이 진행중이세요?

삭제될글이 되겠지만. 게시판이 아이웨딩에만 있는거 아닙니다.

글을 올릴수있는곳이 수도없이 많다는것도 잊지마세요